The Urfa Manㅣ우르파 남자ㅣ 우주아버지 남자? ㅣ괴베클리테페는 테백?

2022. 11. 14. 00:14환국/고대동유럽문명(BC7000년)

The Urfa Man, the earliest approximately life-sized depiction of a human known so far, dates to the 9th millennium B.C

우르파 남자,
지금까지 알려진 인간의 대략적인 크기의 묘사는 기원전 9000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https://www.reddit.com/r/ArtefactPorn/comments/ytwh18/the_urfa_man_the_earliest_approximately_lifesized/

 

The Urfa Man, the earliest approximately life-sized depiction of a human known so far, dates to the 9th millennium B.C. (1107x11

Posted in r/ArtefactPorn by u/Kunstkurator • 453 points and 24 comments

www.reddit.com

괴베클리테페 유적

< 이런저런 주장들 >

발굴을 진행한 클라우스 슈미트는 괴베클리 테페가 신전으로서 천문학과 어떠한 형태로도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괴베클리 테페 내의 구역들, 혹은 기둥들이 천문학과 명확한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해 왔다. 이것은 피라미드나 스톤헨지에서의 논쟁과 비슷한 구도라 할 수 있겠다. 몇 개의 주장을 소개한다.

 

◎ 줄리오 말리 – 시리우스 별에 대한 신앙

밀라노 이공과대학에서 수리물리학 교수로 재직 중인 줄리오 말리(Giulio Magli) 박사는 2013년 괴베클리 테페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는데, 세차운동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생긴 하늘의 변화를 정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준 것이 논문의 주된 내용이다.

말리는 세차운동으로 인해서 매우 천천히 변화하는 지평선을 따라 시리우스가 떠오르는 지점들을, 괴베클리 테페의 천문학자들이 D구역, C구역, B구역에서 “추적한”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World’s oldest temple probably built to worship the dog star, Sirius

 World’s oldest temple built to worship the dog star

 Sirius and the project of the megalithic enclosures at Gobekli Tepe

 

◎ 앤드루 콜린스와 로드니 헤일

앤드루 콜린스(Andrew Collins)와 로드니 헤일(Rodney Hale)은 백조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인 데네브와 괴베클리 테페의 각 구역들이 깊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 D구역에서 기원전 9400년경에 바라보는 백조자리의 데네브. 각 구역의 최적화된 시기는 다음과 같다.

D구역 @ 353° = 9400 BC
E구역 @ 350° = 9290 BC
C구역 @ 345° = 8980 BC
B구역 @ 337° = 8245 BC

 

 

– Andrew Collins, Rodney Hale의 D구역 복원도. 북북서 방향에 구멍이 뚫린 돌이 있어 정확한 관측을 용이하게 한다. 2개의 돌기둥과 함계 가늠쇠, 가늠자 역활을 한다고 할 수 있다.

 

– D구역의 43번 기둥은 BC 9400년경의 하늘을 나타낸다고 주장

 

 http://www.andrewcollins.com/page/articles/Gobekli.htm
 http://www.andrewcollins.com/page/articles/Gobekli_Sirius.htm

 

 

◎ 알렉산드로 데 로렌치스(Alessandro De Lorenzis)와 빈센트 오로피노(Vincenzo Orofino)

– 괴베클리 테페의 천문학적 배열이라는 논문 : http://file.scirp.org/pdf/AD_2015012613300575.pdf

연구된 각 구역의 중심 거석들의 방향이 실제로 데네브 별에 맞춰져 있었다며 앤드루 콜린스(Andrew Collins)의 주장에 동의

 New Possible Astronomic Alignments at the Megalithic Site of Göbekli Tepe, Turkey

 

 

◎ 폴 벌리(Paul D. Burley)

 Gobekli Tepe – Temples Communicating Ancient Cosmic Geography

D구역의 석회암 기둥 중 하나(43번 기둥)의 한쪽 면 상부의 얕은 부조에는 날개를 쭉 뻗은 새 한 마리와 그보다 더 작은 새 두 마리, 전갈, 뱀, 원, 그리고 여러 물결선과 끈 같은 형태가 새겨져 있다. 언뜻 보기에 이 동물원은 기둥의 드넓은 면을 채우기 위해서 동물들과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무작위로 뒤섞은 것처럼 보인다.

이 초기 신석기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이 장면의 중심에 있는 원이다. 나는 곧바로 우주의 아버지, 즉 태양을 떠올렸다. 그 다음으로 단서가 되는 것은 태양을 마주 보는 전갈과 쭉 뻗은 날개로 태양을 지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큰 새였다. 익숙한 별자리인 전갈자리에 비하면 태양의 형상은 황도에 정확하게 자리잡고 있다. 기둥의 전갈은 별자리의 왼쪽 위치, 즉 현대 개념으로는 별자리의 머리 부분만을 묘사한다. 여기에 조각된 태양은 은하 면을 건너면서 황도에서 최대한 은하 중심에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다.


– Figure 4: Ecliptic crossing the galactic plane of the Milky Way near the center of the galaxy, with several familiar constellations nearby. (Sky graphic using Stellarium 0.10.61)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괴베클리 테페의 건설자들은 명백히 1만1,600년 후의 미래 시점을 강조하는 신전을 지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이 장면(43번 기둥의 형상들)은 분명 의도적인 것이다. 기둥에 새겨진 형상들의 상징은 아주 분명하며,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벌어지는 것과 동일한 사건(천상의 별들이 배열되어 있는 상황)을 묘사한 많은 신화들과도 일치한다.

 

– Figure 5: Same view of night sky as Figure 4 with addition of the ancient constellations represented on the pillar. Compare with Figures 2 and 3. Note that the outstretched wings, Sun, bird legs and snake all appear oriented to emphasize the sun’s path along the ecliptic. (Sky graphic using Stellarium 0.10.61)

 

쭉 뻗은 날개, 태양, 새의 다리들, 뱀 등은 모두 황도를 따라가는 태양의 방향을 강조하기 위한 것임을 주목하라…… 이 얕은 부조가 은하수 중심에서 황도와 은하 적도가 교차하는 모습을 유사하게 표현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다. 이런 유사성은 또한 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수용하는 가능성, 즉 인간이 수천 년보다도 더 전에 분점들(춘분과 추분)의 세차운동을 인식하고 기록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괴베클리 테페는 아주 먼 고대인들이 이해했던 세계와 우주 지리에 관한 지식과 이해를 소통하려는 상징적인 장소로 건설되었다. 하지만 이런 지식이 왜 그 직후에 의도적으로 매장되었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 Timothy J. Stephany

 http://www.timothystephany.com/gobekli.html

D구역의 43번 기둥과 현재의 별자리

 

 

◎ 천체물리학자 후안 안토니오 벨몬테(Juan Antonio Belmonte)

그는 원형 구역들 중에 “기본 방위(북남동서)에 거의 완벽하게 맞는 정사각형과 다를 바 없는 벽이 있는 구역”이 있다고 말했다.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처럼, 그런 정확한 배열은 동등한 수준의 정확한 천문학적 관측이 활용되지 않는다면, 도저히 성취될 수 없는 것이다.

벨몬테는 또한 괴베클리 테페의 T자형 기둥에 나타난 “많은 장식들”에도 주목했고, 그와 관련하여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이는 후대 중동의 문화에 흔히 나타난 초승달과 별에 관한 다른 천문학적 관측도 있었으리라는 점을 보여준다…… 또한 동물들에 의한 토템의 상징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데, 계속 추측해보면, 그런 장식들은 사자자리, 황소자리, 전갈자리 같은 별자리를 상징한다.

 

 

◎ 그레이엄 핸콕(Graham Hancock)

그레이엄 핸콕은 사라진 고대문명의 생존자들이 남긴 이 거석들 속에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믿는다. 저자는 “메시지는 우리를 향해 말을 걸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경고를 전한다. 자신들의 문명을 파괴하고 수몰한 혜성과의 충돌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22/20160122002825.html?OutUrl=nave

 

◎ Joe Plegge

 

– D 구역과 분점(춘분, 하지, 추분, 동지)

 http://www.turkishstonehenge.com/index.html

 

 


< 비슷한 문양들 >

 

– 사람 같은 인상을 주는 중앙 기둥을 보면 옆면을 따라서 팔꿈치를 구부린 팔들이 희미하게 아래로 이어져 있고, 한참 밑으로 내려오면 기다란 손가락을 가진 인간의 손들이 새겨져 있다. 이 손가락들은 기둥의 앞쪽을 감싸쥐고 있는데, 거의 배 위에서 만나는 것 같다. 왼쪽 그림에서 손 밑의 허리띠에 ‘H’ 처럼 보이는 장식이 있다.

 

 

 

– 오른쪽 석상은 샨리우르파 발리클리골(Balıklıgöl)에서 1993년에 발견되었다. 이처럼 배꼽 주위에 손을 모으는 형태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난다.


환웅은 하늘에서  테백에 내려왔다고 합니다,

 

開國號朝鮮(개국호조선)。 

개국하니 그 이름이 조선이다.

與高同時(여고동시)。古記云(고기운)。

같은 시기, 고기(현재 전해지지 않는 옛날 역사서)에 따르면,

昔有桓因(謂帝釋也)庶子桓雄(석유환인(위제석야)서자환웅)。

옛날에 환인(하늘의 황제를 이름이다)의 서자 환웅이 있어,

數意天下(수의천하)。貪求人世(염구인세)。

항상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몹시 바랐다.

父知子意(부지자의)。 

아버지(환인)는 아들(환웅)의 뜻을 알고,

下視三危太伯可以弘益人間(하시삼위태백가이홍익인간)。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매 홍익인간(널리인간을 이롭게하다)할만 한지라,

乃授天符印三箇(내수천부인삼개)。遣往理之(유왕리지)。

이에 천부인 세개를 주어, 내보내서 세상을 다스리게 하였다.

https://blog.naver.com/kgs3540/222440298590


※본 블로거의 유추

Gobeklitepe 괴베클리 테페Tepe는 철자상으로 테백Tevec으로 다르지만 발음상 크게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테페에서 유일한 인물상이 이 우르파 남자인데 그는 상당히 문명세계에서 살다온 사람처럼 보입니다.

이 테페 유적의 출몰시기와 고조선이 최초성립된 시기와는 차이가 있어보이니 환국시대 쯤으로 생각됩니다.

환인이거나 환웅이거나 두사람 중 하나가 아닐까요?

우르파의 "우르"는 의미는 하는 단어가 여러개인데 물 혹은 곰, 북두칠성 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은 고대 아람어로 "마야Maya"입니다.

환상세계과 현실세계을 모두 아우르는 세상을 마야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혹은 우주라고도 한다고 하고 "파"는 영어나 고대어에 아버지 칭할때 많이 쓰는 단어 입니다.

 

그의 이름 "우르파"의 해석을 "우주아버지"  혹은 " 북두칠성 아버지" 혹은 "곰(큰곰자리) 아버지"로 해석해도 될것 같습니다.

환인 우주론 설명속 그림

https://ko.wikipedia.org/wiki/%ED%99%98%EC%9D%B8#cite_note-12

 

환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환인(桓因, 생몰년 미상)은 한국 신화의 신으로 환웅의 아버지이자 단군왕검의 할아버지로 전해진다. ‘단인(檀因)’이라고도 한다. 한민족의 건국신화인 단군

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