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은 천산 주변이고, 월지족이 거주하던 곳이다. (돈황 - 영문위키번역)

2023. 6. 8. 14:08고조선/훈족,흉노족,월지족

 

돈황은 천산 주변이고, 월지족이 거주하던 곳이다.

The Dunhong (Chinese: 敦薨; pinyin: Dūnhōng) mountain according to the Shanhaijing is a mountain of the Tian Shan range. Lin Meicun identifies it with the Dunhuang (Chinese: 燉煌; pinyin: Dùnhuán) of the Shiji by Sima Qian which states that:

"The Yuezhi originally lived in the area between the Qilian Shan or Tian Shan and Dunhuang, but after they were defeated by the Xiongnu they moved far away to the west, beyond Dayuan, where they attacked and conquered the people of Daxia",[1]

The present Dunhuang (Chinese: 敦煌, 燉煌; pinyin: Dūnhuán, Dùnhuán), a Gansu oasis town, was founded around 111 BC, that is, later than the report of Zhang Qian on the Yuezhi (126 BC), which Lin Meicun takes to prove that the Dunhuan of the Shiji cannot refer to city currently bearing that name, but rather to an oasis near Turfan. He further argues that Dunhuan is the Chinese spelling of Tuharan (Tocharian), and also constructs a Tocharian etymology for Qilian, which according to a Tang Dynasty commentator of the Shiji is a Xiongnu word for "sky".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Dunhong

돈훙(敦薨)산 산해경에 따르면 천산 산맥의 산이다. 린메이춘은 돈훙을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돈황(敦煌, 燉煌)과 동일하다고 보고 있다. 사기 왈:

월지(月支,月氏)는 원래 기련산 또는 천산과 돈황 사이의 지역에 살았다. 그러나 흉노에 의해 패배당한 후 대완(大宛, Ferghana)을 넘어 서쪽으로 이동했으며, 대하(大夏,박트리아)의 사람들을 공격하여 점령했다.”

현재의 돈황은 감숙성 오아시스 도시로서, 기원전 111년에 설치되었는데, 즉, 장건의 월지(기원전126년) 보고서 보다 더 늦다. 그래서 린메에춘은 사기의 돈황은 현재의 돈황을 가리킬 수 없고, 오히려 투르판 근처의 오아시스를 가리킨다라고 입증하게 된 것이다. 그는 더 주장하기를 돈황은 을 뜻하는 단어이다Tuharan(Tocharian)의 한자 음차이고, 또한 토하르어의 어원으로 기련(산)이며, 사기에 대한 당조의 주석자에 따르면 흉노어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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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한나라의 돈황이 현재의 돈황인지도 의심스럽지만, 장건의 서역 탐방 이후에 115년 후에 설치 되었기 때문에 원래의 돈황은 더 서쪽이라고 보는 것이다. 산해경에 나오는 문구에 천산을 기련산과 동일시하는 듯한데, 흉노어로 돈황은 ‘하늘’을 뜻하고, 토하르어로 ‘투하란’의 음차이고 어원은 ‘기련’이므로, 결론을 내리면, 기련산이 천산이고, 돈황은 천산에 있으며, 돈황의 뜻은 하늘이다.

天山의 天의 훈민정음 발음은 텬이고, 돈(燉)과 같은 음이고, 텡그리즘에서 텐/텡은 하늘을 가르키므로, 텬/티엔/텐/덴/돈/단 등은 같은 음으로 하늘을 가르키는 것이다. 단군(檀君)의 단 역시 하늘을 가리킨다. 그래서 단군은 天君을 뜻한다. 또한 천산 산맥이 바로 삼위산, 태백산, 백두산, 곤륜산, 기련산, 대설산이 될 수 있다. 즉 천산 산맥의 일부를 현재의 곤륜산, 삼위산, 기련산 등으로 산명을 옮긴 것이다.

날조사관의 고지도를 보면, 기련산 북쪽에 돈황이 있고, 북쪽으로 흑수와 약수가 흐르고, 남서쪽에는 서하가 있으며, 곤륜산에는 서왕모의 연못이 있다. 기련산과 곤륜산을 천산산맥으로 옮기면, 잘 맞아 떨어진다. 천산에서 발원하여 서북쪽으로 흐르는 강 이름 중에서 흑수을 뜻하는 강 이름이 있으며, 대하와 서하는 같은 夏이고 박트리아를 뜻하므로, 바로 박트리아는 천산의 서남쪽으로 아프가니스탄의 북쪽으로 아무다르여 강에 있다.

월지족은 스키타이족 출신이고, 거란족 역시 스키타이 족이다. 산해경에서 말하는 월지족은 스키타이/키타이/키탄/거란/ 을 가리키는 것으로 산스크리트어를 구사하고, 석가모니 부족과 같은 족이다.

따라서 단군의 주 부족은 스키타이족/사카족으로 산스크리트어를 구사하는 종족으로 볼 수 있다. 단군에 관한 야사를 보면 석(釋)자가 많은데 바로 사카족에서 나온 것이다. 한국어는 산스크리트의 모체어이며, 희랍어 라틴어 영어의 단어와 일치하는 것이 많은 이유가 바로 단군의 자손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단군의 개천시기는 4300년 전이므로, 이 시기는 카스피해와 아랄해에 모든 인류가 모여 살던 때가 될 수 있으므로, 삼위산, 태백산, 백두산은 카스피해와 아랄해 북쪽에 있는 산 이름이 될수도 있다. 그러나 고려, 조선시대에는 현재의 천산이 백두산이 된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산명과 지명은 서역에서 동쪽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진 것도 있으나, 날조사관에 의하여 조작하기 위해 옮긴 것도 있으므로, 두 가지를 다 고려해야 됩니다.

힌두 서사시 마하바라타와 라마야나의 배경을 현재의 인도로 알고 있으나, 인터넷 사이트를 보니 아무다르며 강 주변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신화를 아리안족이 인도로 들어가면서 함께 가지고 간 것입니다.

출처:대조선사 연구회 | 돈황은 천산 주변이고, 월지족이 거주하던 곳이다. (돈황 - 영문위키번역)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