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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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ANJALI 신(神)께 바치는 송가(頌歌) 기탄잘리/타고르
1. Thou hast made me endless, such is thy pleasure. This frail vessel thou emptiest again and again, and fillest it ever with fresh life. 당신께서 저를 영원케 하셨으니, 그것이 당신의 기쁨입니다. 이 연약한 그릇을 당신께서는 비우고 또 비우게 하시어 항상 신선한 생명으로 그것을 가득 채워주십니다. This little flute o..
2015.12.14 -
타고아의 동방의 등불
1929년 3월 28일, 일본의 동경(東京)에 들렀던 인도의 詩聖 라빈드라나드 타고르는 동아일보(東亞日報) 기자에게 '동방의 등불'이라는 명시를 써주었다. 당시 조선을 방문해 달라는 부탁에 미안함의 표정을 짓고 즉석 시를 써 주었다는 말이 전해온다.(위, 당시 타고르의 사진과 신문기사 내..
20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