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초고대문명 빈차문명Vinca culture(BC7000년)과 고대한국 신라와 가야
2022. 8. 15. 23:45ㆍ환국/고대동유럽문명(BC7000년)
군자는 천성이 총명하며 지혜와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항상 두루미같은 것들의 화란을 방비하기 위해 나무를 깎아 자신의 모양과 같이 만들어 놓는데 그 양이 수백이나 된다. 그것들을 황량한 교외의 물가에 둔다. 두루미가 사람인 줄 알고 먹으러 내려오다가 나무에 부딪혀 죽는다. 두루미는 이와 같이 1,000번도 넘게 당하여 이후에는 진짜 사람을 보고도 감히 먹지 않는다.’
두루미국의 소인의 생활 정경은 중국의 오랜 고전인 ‘산해경’에 상세히 묘사된 것과 비슷한 점이 있다. ‘산해경’에는 ‘소인국은 동방에 있는데 그 크기는 신장이 9촌이다. 바다 두루미가 잡아먹으며 감히 혼자 다니지 않는다’라고 쓰여 있다. 두루미 사람들이 생각해 낸 목각인을 만들어 두루미에 먹히는 것을 피하자는 생각으로 볼 때 그들의 지혜는 현대인과 또한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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