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ㅣASTRA ㅡ 신들의 무기

2023. 2. 22. 17:07신화/인도신화

아스트라 ㅣ 신들의 무기


아스트라(산스크리트어: अस्)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힘을 빌려 소환하는 무기나 술법을 말한다. 아스트라의 사용자들을 아스트라다리(산스크리트어: अस्त्रधारी)라고 하며,[1] 마하바라타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아르주나나라야나스트라를 제외한 거의 모든 아스트라를 소유했다고 전해진다.[2][3]

아스트라의 사용에는 특정한 조건이 존재하는데, 이들 아스트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 아스트라를 관장하는 신들을 호출하는 특정한 주문을 읆주려야 한다. 특정한 주문을 통해 호출된 신은 일반적인 수단으로는 대응하는 것을 불가능할 정도로 초자연적인 힘을 아스트라에 부여한다.

아스트라는 주로 라마야나마하바라타에서 중요하게 묘사되며 각 서사시에서의 대규모 전투에 사용되었다.

파라슈라마, 라마찬드라, 락슈마나, 인드라지트, 라바나, 비슈마, 드로나, 카르나, 아슈와타마, 아르주나 등이 대표적인 아스트라 사용자들이다.

일반적으로 아스트라는 화살 형태의 무기로 묘사되지만 활이 아닌 다른 것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었는데, 아슈와타마는 풀입을 사용하여 브라흐마시라스트라를 호출하였으며, 아르주나는 마음의 힘만으로도 파슈파타를 포함한 여러 아스트라들을 발사할 수 있었다.[4]

아스트라 목록[편집]


아스트라
설명
창조의 신 브라흐마
브라흐마 신이 지닌 아스트라로, 한 번에 전체 군대를 파괴하고 대부분의 다른 아스트라를 맞받아 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화살의 모습을 취하며 화살촉은 브라흐마의 머리 모습을 하고 있다. 파라슈라마, 비슈마, 드로나, 카르나, 크리파, 아슈와타마, 아르주나 등 여러 마하라티가 이 아스트라를 소유하였다. 또한 브라흐마 신의 무적 갑옷인 브라흐마 카바흐를 뚫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로 라바나의 아들 중 하나인 아티카바가 이 갑옷을 착용하였기에 라마의 동생인 락슈마나가 브라흐마스트라로 아티카바의 브라흐마 카바흐를 꿰뜷었다. 고대 산스크리트어 문헌에서 브라흐마스트라는 브라흐마가 만든 무기였으며 브라흐마스트라의 강화형인 브라흐마시라스트라(Brahmashirshastra)와 브라흐만다스트라(Brahmandastra)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브라흐마스트라의 진화형 아스트라로 모습 자체는 브라흐마스트라와 같이 화살 모습을 취하지만 브라흐마의 머리 1개만 달린 브라흐마스트라와 달리 화살촉이 브라흐마의 머리 4개가 달린 모습을 하고 있으며, 위력 또한 브라흐마스트라보다 4배 더 강력하다고 한다.[5] 마하바라타에서 아슈와타마판다바들을 멸족시키려고 브라흐마시라스트라를 사용하였고 아르주나도 이에 대응하여 같은 브라흐마시라스트라를 날리려고 했으나 두 아스트라들이 격돌해 세상이 멸망할 것을 우려한 리쉬들에 의해 아르주나는 화살을 거두었지만 아슈와타마는 그것을 거두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아르주나의 아들 아비만유의 아기인 파리크시트를 배던 웃타라에게 그 아스트라를 쏘았지만 크리슈나에 의해 웃타라와 파리크시트 둘다 무사히 살아남았다.
인드라의 대표적인 무기로, 인드라는 이 금강저로 브리트라를 물리쳤으며,[6] 마하바라타에서는 그의 아들인 아르주나에게 바즈라를 선물하기도 하였다.[7] 불교에서는 금강저로 알려져 있다.
인드라의 창으로, 마하바라타에서 인드라는 카르나의 황금갑옷과 귀걸이를 가져가는 대신, 카르나에게 이 창을 딱 한번만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8]
아그니의 아스트라이다. 마하바라타에서 아르주나아슈와타마가 사용했다.
바루나의 아스트라로, 정해진 형체는 없고 물처럼 계속 변화하는 무기이다.
바루나의 올가미로, 겨낭한 것은 무엇이든 반드시 사로잡아 버리는 마법의 포승이다.
파괴의 신 시바아르주나에 건네준 아스트라로, 아르주나가 신들의 명을 받아 아수라의 공중 도시를 격추시킨 뒤, 6만 명의 전사와 싸울 때 사용한 아스트라다. 적들의 수효에 압도당한 아르주나가 이 아스트라를 사용하자 무수한 형상의 짐승과 귀신이 나타나 전세를 역전시켰다.[9] 몇몇 문헌에서는 파슈파타로 비슈누나 브라흐마도 죽일 수 있다고 묘사된다.[10]
시바 신이 지닌 삼지창으로, 시바는 창조의 신 브라흐마의 가호를 받던 아수라들이 다스리던 도시들인 금으로 된 도시, 은으로 된 도시, 철로 된 도시를 이 트리슈라로 단 한 방에 모두 불태워버렸다.
유지의 신 비슈누의 가장 대표적인 아스트라로, 태양의 일부를 떼어내서 만들어진 차크람이라고 하며 그 위력은 한번 던져 하나의 군대를 멸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묘사된다.
비슈누의 아스트라이다. 일단 사용되면 어떤 수단을 써도 피할 수 없으며 오로지 비슈누만이 이 아스트라를 무효화하거나 궤도를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이 차크람으로 인드라시바를 죽일 수 있으며 이 아스트라의 소유자는 무적이 되어 어떤 신이나 아수라도 그를 이기지 못하며 적을 모두 깨부술 수 있다는 축복이 내린다고 전해진다.
비슈누화신 나라야나
비슈누의 화신들 중 하나인 나라야나의 아스트라이며 이걸 쏘면 수백만의 아스트라가 비오듯이 쏟아지며, 어디에 가도 피할 수 없고 누구라도 죽일 수 있다고 한다. 위력이 무기를 들고 적대행위를 하는 것에 비례하며, 무기를 놓고 땅에 가만히 누워 있으면 알아서 비껴간다. 이 무기는 2번 사용할 수 없으며 2번째 사용에서는 그 무기가 사용자 측을 덮친다고 한다.[11]
비슈누의 유일한 여성 화신인 모히니의 아스트라로,환상을 만들어내거나 역으로 환상을 해제하는 능력을 지닌 아스트라이다.
비슈누의 여섯번째 화신 파라슈라마의 아스트라로, 파라슈라마의 궁술을 재현한 아스트라라고 하며 이것으로 행성 하나를 불태울 수 있다고 전해진다.
마하바라타에서 아르주나가 사용한다.[12]

각주[편집]


“Astradhari (Astradhari) meaning in English - ASTRADHARI मीनिंग - Translation”. 《dict.hinkhoj.com》.

Gopa l, Madan (1990). K.S. Gautam, 편집. 《India through the ages》. Publication Division, Ministry of Information and Broadcasting, Government of India. 72쪽.

Mahabharata by Roy, Chandra Pratap

“The Mahabharata, Book 3: Vana Parva: Kairata Parva: Section XL”. 《www.sacred-texts.com》. 2018년 1월 28일에 확인함.

“Brahmaśiras - Oxford Reference” (영어). 2009. doi:10.1093/acref/9780198610250.001.0001. ISBN 9780198610250.

Rigveda 1.32, translated by Ralph T. H. Griffith

“The Mahabharata, Book 3: Vana Parva: Tirtha-yatra Parva: Section CLXXI”. 《www.sacred-texts.com》. 2018년 1월 11일에 확인함.

나들목. 크리슈나 다르마 저. <마하바라타> 제2권 시련. 202~203쪽

http://www.sacred-texts.com/hin/m08/m08090.htm

http://www.sacred-texts.com/hin/m13/m13a014.htm

https://www.sacred-texts.com/hin/m07/m07196.htm

나들목. 크리슈나 다르마 저. <마하바라타> 제1권 주사위가 던져지다. 77쪽

원반무기 차크라

 
 

 

마하바라타의 신들의 무기 "아스트라"

 
 

아스트라/ 영국왕실 크라운 장식/ 영국왕실왕관

 

※ 링크된 마하바라타 중 "바나 파라바"를 번역기로 번역

 

"Arjuna는 계속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남아있는 Daityas는 환상의 도움으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눈에 보이는 무기의 에너지에 의지하여 그들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Gandiva에서 정식으로 방출 된 샤프트(창)는 다른 사람들에게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충돌에서 나에게 공격을 받아 갑자기 환상을 철수 한 니 바타-카바 차족이 자신들의 도시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이야 족이 도망 쳤을 때 모든 것이 눈에 보이게되었을 때 저는 그곳에서 수백,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람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는 그들의 떨리는 팔다리, 무기, 장신구, 갑옷을 수백 명 보았습니다. 그리고 말들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공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Nivata-Kavachas는 웰킨 전체를 바위 덩어리로 덮었습니다. 그리고 O Bharata, 다른 무서운 Danavas는 땅의 내부로 들어가 말의 다리와 전차 바퀴를 들어 올렸습니다. . 그리고 나는 싸우고 있었는데, 그들은 내 말을 바위로 세게 때리고 (내) 차와 함께 나를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넘어진 바위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내가있는 곳은 산 동굴처럼 보였다. 그리고 나 자신이 바위로 덮여 있고 말이 세게 눌려서 고통스러워졌고 이것은 Matali에 의해 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두려워하는 것을보고 그는 내게 말했다.

'오 아르주나, 아르주나!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그 무기, 천둥 볼트, 오 인간의 군주를 보내라. '

 

그의 말을 듣고 나는 천상의 왕이 가장 좋아하는 무기 인 끔찍한 벼락을 방출했습니다. 그리고 만트라로 Gandiva에 영감을 불어 넣어, 나는 암장의 지역성을 겨냥하여 천둥 볼트의 터치로 날카로운 철제 샤프트를 쐈습니다.

천둥에 의해 보내진 아다만틴 화살은 모든속으로 들어와 Nivata-Kavachas 가운데로 들어갔습니다.

 

천둥의 맹렬함으로 학살당한 다나바는 절벽을 닮은 사람들이 함께 땅에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인 말을 땅 속으로 옮긴 다나바들 사이로 들어 가자 샤프트(창.커다란화살)는 그들을 야마의 저택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분기는 절벽과 비슷하고 바위처럼 흩어져있는 Nivata-Kavachas로 완전히 덮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이나 차, 마탈리, 나에 의해 부상을 입지 않은 것 같았고 이것은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그러자 왕 마 탈리가 나에게 미소를 지었다.

'아, 아르주나여, 천상의 그 자체로는 그대에게서 보이는 기량을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다나바 무리가 멸망되었을 때, 그들의 모든 암컷은 마치 가을 학처럼 그 도시에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Matali와 함께 Nivata-Kavachas의 아내 인 내 차가 덜컹 거리는 소리에 겁이 나서 그 도시에 들어갔습니다.

그 후 공작새와 같은 만 마리의 말과 태양을 닮은 병거를보고 여자들은 무리를 지어 달아났다. 그리고 산에 떨어지는 바위 소리와 같이 겁에 질린 부인의 (떨어지는) 장식에서 소리가났습니다.

(마침내) 공포에 휩싸인 다이야스의 아내들은 무수한 보석으로 각양 각색의 황금빛 자리에 들어갔다.

페이지347

'천상의 도시보다 우월한 그 훌륭한 도시를보고 나는 마탈리에게 물었다.

'왜 천체들이 그런 곳에 거주하지 않느냐? 확실히 이것은 푸란 다라 도시보다 우월 해 보입니다.

' 그곳에서 Matali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파르타여, 예전에는 이곳도 천상의 우리 군주의 도시였습니다. 그 후 천체는 니바타카바카스( Nivata-Kavachas)에 의해 쫓겨났습니다. 가장 엄격한 절제를 수행 한 그들은 할아버지를 기쁘게하고 혜택을 요청했습니다

(즉, 여기에 살 수 있고 신들과의 전쟁에서 위험에서 해방 될 수 있도록).

' 그런 다음 샤크라(Sakra)는 스스로 창조하는 영주에게 '주여, 우리 자신의 복지를 원하는 주님은 올바른 일을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라, O Bharata, 주님은이 문제에서 인드라(Indra)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오 적인 학살자여, 다른 몸에, 당신도 (Danavas의 파괴자) 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들을 학살하기 위해 Sakra는 그 무기를 그대에게 제공했습니다.

신들은 당신에게 죽은 이들을 죽일 수 없었습니다.

오 바라타여, 시간이 넉넉한 가운데, 당신은 그들을 파괴하기 위해 여기로 왔고, 당신은 그렇게하셨습니다. 오, 악마를 죽일 수있는 목적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헨드라는 그대에게 이 무기의 뛰어난 주요 에너지를 부여했습니다. '

"Arjuna는 계속해서 'Danavas를 파괴하고 그 도시를 정복 한 후 Matali와 함께 다시 그 천체의 거처로갔습니다."

“The Mahabharata, Book 3: Vana Parva: Tirtha-yatra Parva: Section CLXXI”.